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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하기 위한 높은 비용 부담을
“모두의 주방”과 함께 낮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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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벤쳐스와 잇그린은 다회용기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친환경 소비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발맞춰 배달로 발생하는 일회용기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다회용기를 사용한 배달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협력을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모두벤쳐스는 혼밥대왕, 바로덮밥, 파스타&경양식, 비돈이제돈이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270개를 운영하고 있고, 공유주방 ‘모두의주방’ 서울 수도권 및 부산지역 총 40개 지점을 운영하는 배달프랜차이즈 컨설팅 및 공유주방전문 푸트테크기업이다.
㈜잇그린은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리턴잇’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요기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5개의 배달플랫폼에서 배달용 일회용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 5개 지역(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광진구, 서대문구)과 경기 2개 지역(용인시, 화성시)에서 이용 가능하며,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박형주 모두벤쳐스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배달문화를 선도하고, 제로웨이스트 실천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모두의주방, 박앤박 가맹점에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형 잇그린 대표는 “일회용기 없는 다회용기 배달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베네핏(혜택)도 마련돼 있는 만큼 모두가 윈윈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http://www.goodkyung.com)